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국인 노동자 문제 (문단 편집) === 외국인 노동자들이 정말로 일거리를 빼앗나? === 2020년에는 코로나 사태를 통해 왜 외국인 노동자들이 중요한지 체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다른 일을 찾거나 자국으로 돌아가는 상황이 생겼는데 이로 인해 여러 문제들을 야기하였다. 대표적으로 [[2021년 세계 물류 대란]]이다. 영국에서도 기름을 운반할 기사들이 매우 부족해서 시민들끼리 싸울지경이며 미국도 지금조차 일할 사람들을 구하지 못하는 와중에 물류 대란까지 겹쳐서 사태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미국과 영국 외에도 여러 국가에서도 시달리고 있는 문제이며 심지어 한국에서도 일할 외국인 노동자가 없어서 아우성인 상태다. 일한 사람을 구하는 곳은 많은데 정작 일할 사람이 없을까? 애초에 3D 업종들은 죄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담당했기 때문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lEBQurLjcO0|#]] 그러나 이와 별개로 외국인 노동자 유입은 저숙련 노동시장의 공급을 증가시켜 임금을 하락시키는 것이 이론적 예측일 뿐만 아니라 실증적으로도 드러나는 사실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16988|관련 뉴스 1]] ] 또한 내국인과 외국인 노동자를 무차별하게 고용한다고 할 경우 당연하게도 내국인 노동자 일자리 잠식이 일어나게 된다.[*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605798|관련 뉴스 2]] 위의 관련 뉴스 1에서 인용하고 있는 원 논문. 관련 자료는 외국인 노동자 유입으로 임금 하락만이 아니라 노동 대체 현상까지도 발생함을 실증적으로 분석해 보여주고 있다.] 이를 상쇄하려면 외국인 노동자 유입의 영향으로 새로운 고용 창출이 일어나 내국인 노동자 수요가 그만큼 늘어야 하는데, 이론적으로마저 기대하기 어려운 효과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혼란은 이미 고용되어있던 외국인 노동자가 이탈하면서 노동 시장이 재편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로 기초적인 경제학 이론에서도 예측하는 현상일 따름이며, 외국인 노동자가 내국인 일자리를 잠식하는 현실이나 경제학적 기제에 대한 반증이 될 수 없다. 2022년부터는 코로나 사태로 빠져나갔던 외국인 노동자들이 다시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이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